삼성전자, 트위터 라이브 통해 성공적인 ‘CES 2022’ 기조연설 진행

지난 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세계 최대의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CES)’가 열렸습니다.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참여한 삼성전자(@Samsung)는 기술이 지향해야 할 가치를 ‘지속가능한 미래’로 규정하고, 고도화된 연결성과 맞춤화 경험을 기반으로 한 기술 혁신과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어느 공간에서나 자신만의 스크린을 만드는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과 삼성 스마트 TV와 모니터를 활용한 신규 게임 플랫폼 ‘게이밍 허브’, 차세대 게임 전용 디스플레이 ‘오디세이 아크’ 등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주요 업체들이 잇달아 #CES2022 의 참가를 취소하며 삼성전자의 기조연설에 대한 국내외 언론 및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비전과 신제품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 플랫폼으로 트위터를 선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 갤럭시노트 20 갤라쇼를 시작으로 ‘갤럭시 S20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영화 ‘하트 어택(Heart Attack)’의 라이브 왓칭 파티와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Samsung Developer Conference) 라이브 스트리밍, 갤럭시Z폴드3 갤라쇼 등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트위터 라이브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CES2022 를 앞두고 삼성전자는 국내 트위터 공식 계정(@SamsungNewsroom)과 글로벌 트위터 계정(@Samsung)을 활용해 기조연설 참여 소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으며, 라이브 이벤트의 확산과 노출에 최적화된 트위터의 ‘라이브 이벤트 페이지’를 열어 #CES2022 기조연설을 라이브 중계했습니다.

‘라이브 이벤트 페이지’는 트위터의 대표적인 라이브 광고 상품으로, 라이브 방송 전 이용자에게 방송 시작 알림을 제공해 라이브 시청률을 높이며,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어 기업 및 브랜드가 소비자와 소통하는데 최적화된 라이브 상품입니다. 또한 타켓팅을 통해 타겟 오디언스에게만 라이브 생방송을 노출할 수 있고, 다시보기 영상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어 성공적인 라이브 이벤트 지원이 가능합니다.

트위터 라이브 이벤트 페이지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CES2022 기조연설은 미국과 인도, 스페인, 영국, 필리핀 등 전 세계의 트위터 이용자에게 노출됐으며, 삼성전자의 미래 비전과 신제품을 전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라이브가 종료된 후에도 @SaumsungUK, @SamsungCanada, @SamsungAU, @SamsungMalaysia, @SaumsungLevant, @SaumsungGulf 등 다양한 글로벌 계정을 통해 #CES2022 소식을 공유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