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연구

뉴욕 패션 위크의 생생한 현장으로 팬들을 안내한 데지구알

주요 수치

1,000만 회
핵심 유럽 시장에서의 노출수

0.03유로
행사 하이라이트 동영상에 대한 CPV

17%
최대 참여율

기회

뉴욕 패션 위크는 세계 최대의 패션 관련 행사 중 하나로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글로벌 패션 기업 데지구알(Desigual, @desigual)은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뉴욕 패션 위크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보다 높은 몰입도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데지구알은 패션쇼에 참가한 패션 에디터의 시각에서 직접 행사를 지켜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반인들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최고의 패션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독점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전략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패션 위크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데지구알은 Periscope(@periscopeco)를 이용해 'Learn'이라는 제목의 2016 봄·여름 시즌 캣워크 이벤트를 생방송 스트리밍했습니다. Periscope를 통해 데지구알은 세계 각국의 고객에게 생방송 콘텐츠를 내보냄으로써 이를 시청하는 브랜드 팔로워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Periscope의 도달 범위를 더욱 확장하면서 혁신적인 스트리밍 이벤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데지구알에서는 자사의 트위터 기반 #DesigualNYFW 캠페인을 행사 시작 전, 진행 중, 종료 후의 3단계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행사 시작을 앞두고 데지구알은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웹사이트 카드 기반의 프로모션 트윗을 통해 자사의 Periscope 계정으로 트래픽을 유도하고 사용자들이 모바일 기기에 앱을 다운로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데지구알은 행사 하루 전과 개막 당일에도 확장된 트위터 오디언스 플랫폼을 통해 이미지가 포함된 프로모션 트윗을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데지구알은 트위터를 넘어 더 넓은 범위까지 도달하고 @periscopeco를 통해 2016 봄·여름 시즌 뉴욕 패션 위크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와 트위터 오디언스 플랫폼을 혼합해 활용함으로써 데지구알은 예산 범위 안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더 여러 국가로 캠페인 도달 범위를 넓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데지구알은 계속해서 참신한 광고 소재를 활용하고 트윗의 높은 관련성을 유지해 트위터 오디언스 플랫폼이 가진 실시간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관련 대화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행사 후 단계에서는 트위터 동영상 캠페인을 활용했습니다. 데지구알은 캣워크의 주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유해 행사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태그
  • 리테일
  • 스페인
  • 이탈리아
  • 사례 연구
  • 프랑스
  • 광고 소재 캔버스
  • 독일
  • 트위터 동영상

01

행사 시작 전, 진행 중, 종료 후의 단계별 관심도를 활용합니다.

데지구알은 #DesigualNYFW 캠페인을 단계별로 나눠 구성함으로써 이전 행사들보다 인지도와 참여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전략을 바탕으로 데지구알은 주요 시장에서 행사 시작 1주일 전부터 관련 대화를 유도하고 메인 이벤트에 대한 오디언스의 관심을 높였습니다. 또한 행사 후 캣워크 스트리밍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캠페인의 효과를 더 오래 지속시킬 수 있었습니다.

02

목표에 맞게 제품을 변경합니다.

데지구알은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기 다른 캠페인 단계마다 여러 종류의 트위터 제품을 조합해 사용하며 전략을 최적화했습니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트위터와 트위터 오디언스 플랫폼에서는 프로모션 트윗을 활용했고, 웹사이트 카드를 사용해 Periscope를 다운로드하도록 사용자들을 유도했으며, 프로모션 트윗의 비디오 카드를 사용해 생방송 스트리밍 동영상 조회수를 높였습니다.

03

Periscope를 통해 특별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데지구알은 트위터의 Periscope 앱을 사용해 자사의 2016 봄·여름 시즌 패션쇼를 생방송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직접 행사를 지켜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했습니다. 뉴욕 패션 위크와 같은 행사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기회입니다.

성과

이 캠페인을 통해 데지구알은 스페인의 리테일 업체 중 최초로 트위터 오디언스 플랫폼을 사용했습니다. 뉴욕 패션 위크를 통해 데지구알이 달성한 전체 효과 중 12%가 Periscope 관련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데지구알의 캠페인 관련 소식은 포브스(@Forbes), 디지데이(@Digiday)를 비롯하여 스페인 주요 공영 방송사인 TVE(@tve_tve) 등 각종 글로벌 미디어 뉴스 웹사이트에도 소개되었습니다. 데지구알은 행사 후 캠페인을 통해 17% 이상의 최대 참여율을 달성했으며, 0.03유로의 조회당 비용으로 주요 유럽 시장 전체에 걸쳐 1천만 회의 노출수를 이끌어냈습니다.

데지구알은 Periscope 앱을 사용해 자사의 캣워크 행사를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스트리밍한 세계 최초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혁신적인 생방송 스트리밍의 활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으며, 패션계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팀

데지구알은 소셜 미디어 파트너사로 선정한 애즈무라이(Adsmurai, @Adsmurai)와 함께 유료 캠페인의 디자인 및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 침투율, 인지도, 소셜 미디어, 매출... 뉴욕 패션 위크는 전 세계 오디언스에게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죠. 소셜 미디어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패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고의 도구입니다.

디미 가라바실리스(@DimiGKara), 선임 소셜 미디어 전략 담당자, 데지구알

사용 솔루션

광고 소재 캔버스

여러 브랜드가 트위터에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용자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내 브랜드도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도달 범위 확장

가장 중요한 순간에 주요 오디언스에 광범위하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