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연구

코미코(comico), 트위터의 캐러셀 광고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만화 앱

코미코(@comico_jp)는 NHN comico에서 서비스하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입니다. 코미코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풀 컬러 원작 만화, 일본 만화, 소설 등 200편이 넘는 작품이 매일 업데이트되어 모바일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캠페인 목적 

코미코는 주로 인앱 구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앱 다운로드를 통한 연재 작품 구매를 촉진할 목적으로 트위터와 협업했습니다. 먼저 트위터에서 앱 설치 캠페인과 앱 재참여 캠페인을 진행한 후 동영상 캐러셀 (슬라이드) 광고를 사용해 인기가 가장 많은 작품 중에서 여러 가지 만화 패널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기존 광고 소재들을 용도에 따라 변경하여 캐러셀 형식에 맞는 동영상 클립 6개로 만화의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오디언스 

코미코의 주요 타겟 오디언스는 모바일 만화 독자들이기 때문에 코미코는 트위터의 관심사 기반 타겟팅과 인구통계학적 타겟팅을 활용해 만화를 좋아하는 일본 독자들에게 다가갔습니다.

@comico_jp는 이 트윗을 통해 “Tears of the cruel prince” 만화의 동영상 클립 6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결과

17%
클릭율(CTR) 증가

173%
노출당 설치수 증가

-54%
설치당 비용 (CPI) 감소

 

성공 비결

캐러셀 광고 사용

코미코는 자사의 트위터 캠페인에서 캐러셀 광고(Carousel ads)를 사용해 인기 있는 만화 제목을 홍보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캐러셀 광고에서는 쓸어 넘길 수 있는 이미지 또는 동영상을 최대 6개까지 연결함으로써 전체 이야기를 압축해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참여를 촉진하는 동시에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특정 웹페이지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이러한 형식은 특히 만화의 스토리텔링에 효과적이어서 앱 다운로드 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comico_jp는 이 트윗을 통해 인기 만화인 “The Emperor Queen”의 동영상 클립 6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관심사 타겟팅 사용

코미코가 트위터 캠페인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또 한 가지 이유는 광고를 적합한 오디언스에게 노출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코미코는 트위터의 관심사 기반 타겟팅 파라미터를 이용해 만화책에 관심을 표현한 사용자에게 다가가는 방식으로 타겟 오디언스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타겟 오디언스와 연결된 접점을 찾아내면서 광고는 뛰어난 성과를 올렸고, 신규 고객 전환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comico_jp는 이 트윗을 통해 인기 만화인 “The Emperor Queen”의 동영상 클립 6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캐러셀 광고는 상쾌한 청량제 역할을 합니다. 광고 하나로 만화의 이야기를 전달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으니까요.”

- 홍세희, NHN Corporation 사용자 유치(User Acquisition) 마케터

태그
  • 사례 연구

관련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