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연구

삭막한 세상 속 웃음을 만드는자, 빙그레 메이커를 위하여 캠페인

퍼스트뷰+프로모션 트렌드 스포트라이트 참여율 평균 대비 +254%

90%
전체 SNS 대화량 중 트위터 비중

86K 건
관련 대화량 (8월 한달 간)

1,240만
스포트라이트 일간 노출

기회 및 전략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트위터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어 트위터 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마케팅 사례가 있습니다. 지난 8월 빙그레 (@binggraekorea)는 '빙그레 메이커를 위하여'라는 빙그레우스 애니메이션을 뮤지컬 형태로 만든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완성도 높은 영상과 스토리로 세상에 웃음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를 응원한다는 브랜드 메세지를 강력하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했던 캠페인입니다. 

올해 빙그레 인스타그램 SNS를 통해서 소개된 빙그레우스 캐릭터는 트위터 상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토픽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실시간 트렌드에도 빙그레우스, 엑설런트 등 빙그레 관련 키워드가 노출되었습니다.  새로운 제품, 애니메이션과 팬덤을 좋아하는 특성을 가진 트위터 이용자들은 새로운 캐릭터가 런칭 될 때마다 관련 대화를 나눴고, 지난 2월 빙그레우스 런칭 이후 관련 대화가 약 3만여 건 발생하였습니다. 이 수치는 전체 SNS 상에서 대화량의 90%를 차지합니다.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 집계)

 

트위터 상에서 이와 같은 신드롬 현상을 발견한 빙그레는 빙그레우스 세계관에 방점을 찍을만한 “빙그레 메이커" 캠페인을 준비하며, 트위터의 시그니처 상품인 퍼스트뷰 및 프로모션 트렌드 스포트라이트 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트위터 타임라인 첫 화면에 노출되는 “빙그레 메이커를 위하여" 영상과 함께 트위터 이용자들이 실시간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트렌드 맨 상단에 영상을 노출시킨 것입니다. #빙그레_메이커를_위하여 해시태그는 이 날 방문한 대다수의 트위터 이용자에게 노출되었습니다. 또한 이용자들이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빙그레우스 애니메이션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실제 광고 트윗의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성공

트위터의 헤비유저인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빙그레우스' 캠페인은 트위터 스포트라이트 캠페인 하루 동안 약 1,240만 광고 노출, 그리고 평균보다 254%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빙그레 메이커를 위하여"라는 메인 메시지와 함께 “삭막한 세상 속 웃음을 만드는 자”라는 부제로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우울한 트위터 이용자들의 마음에 유쾌함과 진심어린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빙그레_메이커를_위하여 캠페인 해시태그를 사용한 대화량이 캠페인 집행 전달 대비 6배 증가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캠페인 이후,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 웹사이트 클릭 목적 캠페인과 비디오 뷰 증가 목적의 캠페인을 진행해 총 213만 비디오 뷰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즐겁게 참여한 실제 트위터 이용자들의 트윗을 확인해 보세요. 

 

“이번 캠페인은 2020년 여러 요인으로 웃음이 메마른 삭막한 시기에 잠시나마 웃음을 전할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빙그레의 핵심 타겟층, MZ 세대와 다양한 서브컬처 타겟에게 접근이 가능한 트위터 캠페인을 진행했고, 그 결과 예상보다 많은 고객에게 캠페인을 알릴 수 있었으며, 긍정적인 확산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빙그레 메이커를 위하여' 캠페인 대행사 ‘스튜디오 좋’ 이슬비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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